경가농협, 세법개정에 따른 절세방안 제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부장 공명진)는 21일 주요고객 50여명을 초청해 개정된 2013세법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절세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절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초청고객 외에도 많은 고객이 참여했으며, 농협은행 WM사업부 조순미 세무사의 개정세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절세방안 제시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세금부담 증가, 건강보험료 인상 등 고객들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 영향에 대한 중점적인 설명과 이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하여 포커스가 맞춰졌으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세미나에 참석한 엄모(팔달구 인계동) 고객은 『세법개정으로 갑작스럽게 금융종합과세 기준금액이 인하되면서 절세방안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팁을 얻었으며 절세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해 했다.

한편 세미나 개최를 주관한 공명진 부장은『우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는 무엇보다도 고객님들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같은 맥락으로 세법개정 내용을 고객님들이 숙지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절세를 통해 고객님들이 행복한 수 있는 길을 찾아 드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강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