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광역의정 대상을 받은 윤화섭 의장은 “지난 2007년 경기도의회에 들어와 민주당 대표를 맡으며 전국의 무상급식 화두가 있었다.
당시 실행될 가망 없었으나 두 번의 삭발 투쟁과 4번의 예산삭감 되는 것을 보고 정치놀음에 어린이들이 희생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전국에서 무상급식을 하고 있다. 덕분에 수상을 한 것 같다.
참 버거운 상인 듯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초의원 부분에서 수상을 한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다.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이상은 경기도 시군의 제도개선에 앞장서라는 명령인 듯하다. 더욱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원 기자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