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0 10:36 (월)
화성시 연고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 ‘사랑의 스파이크’ 팡팡
화성시 연고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 ‘사랑의 스파이크’ 팡팡
  • 관리자
  • 승인 2012.11.26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토스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연고지 화성 내에 불우한 이웃 돕기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2012-13 V리그에서 1득점당 10만원씩 최고 1억 5천만원을 적립해 연고지 화성시에 있는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승리한 경기의 득점수에 따라 쌓이며, 정규리그 30경기 중 6게임을 치룬 IBK기업은행은 총 445점을 득점해 기부금 4450만원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2~3곳의 복지단체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