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성 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는 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 임인성(61세) 회장이 고품질쌀생산유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인성 회장은 경기도쌀연구회 감사, 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회장을 거쳐 2010년부터 경기도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쌀전업농연합회 조직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해 회원들의 결속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쌀시장 개방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영농능력을 배양하고 청장년층의 전업경영체를 육성, 농촌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촌을 유도하여 우리 쌀을 지켜내고 고품질 쌀생산 유통 및 쌀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어려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정은혜 기자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