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서,편의점 종업원 협박 강도 벌인 40대 입건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협박해 현금 빼앗아 달아난 이모(44)씨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 수원시 모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유모(20)씨를 깨뜨린 병으로 위협해 현금 35만원을 훔쳐 달아날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진술에서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을 했다”고 말했다.
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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