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 이승철 대표가 '은혜원'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149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이승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은혜원에 직접 전달했다.
이승철 사장은 “나보다 내 주변을 먼저 돌아보고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화성도시공사를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공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전하고 “공사의 비전인 ‘화성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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