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전종생본부장은 18일 강화군수와의 면담을 하고 강화지사를 방문해 지사 현안사항과 2013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강화군수와의 면담을 마치고 지사에 도착한 전종생 본부장은 지사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지자체는 우리 공사의 중요한 고객인 만큼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 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본부장은 또한 “비급수기를 맞아 시설물 관리 및 점검을 통해 기능 유지에 힘쓰고 급수기에는 빈틈없는 물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존재감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사 방문을 마친 전 본부장은 대산당산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현장, 인삼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 선두지구 해안경관형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민지 기자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