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정택진(48) 전 언론특보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정 대변인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책연구소장, 새누리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그는 지난 8월 김문수 도지사의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캠프에 참여했다가 최근까지 언론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일해왔다. 양미라 기자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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