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북한 3차 핵실험 강력 규탄 성명"
경기도의회는 지난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 한대 대해 "이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규정한다 고 말하고, 1천 2백만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13일 북한 핵실험 도발과 관련한 경기도의회 입장 이란 성명에서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하면서까지 제3차 핵 실험을 강행했다고 말하고 이는 한반도 평화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적인 행위라고 덧붙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채택, 경기도와 적극 협조해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양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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