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원료도입및 활용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 "이삼순" 의원 주관 |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이삼순 의원(부의장,비례, 민주)은 2.28(목)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사료 원료도입 및 활용방안 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정책토론회 개최후 참석자 일동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 사료값 상승과 FTA(자유무역협정)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방안의 일환으로서,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의 사료 생산기반을 활용, 사료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난 1월 9일 1차 토론회에 이어 마련되었다.
이날 이삼순 부의장은 “사료값 폭등의 장기화와 사료곡물의 높은 해외 의존도로 인해 우리 축산업은 사료의 안정적인 확보가 축산업 경쟁력 확보에 최대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금일 토론회를 통해 안정적인 사료생산기반 확보를 위한 해외 사료자원 개발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정책토론회에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 지고 있다. 2차 정책토론회에서는 경기도 해외사료 자원개발 현황과 동북아 평화기금 신명섭 이사로부터 연해주 해외농업개발 추진사례 주제발표를 듣고 해외사료자원 개발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양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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