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열흘간 25개 안건 심의

◇ 제27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가 5일 개회했다.

제27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가 5일 개회했다.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 동안 도의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의와 함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심의한다.

각 상임위별로 대진테크노파크, 남양주 별내 119안전센터, 경기도 장학관, DMZ 일원, 에코팜센터, 평택항, 용인 폐기물 처리시설, 여주 이포고등학교 등을 현장방문하기도 한다.

5일 오전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본회의에는 윤화섭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250여 명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율 도 경제부지사 등 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차 본회의가 종료된 후 경기도 간부들과 도의회 의장단은 도지사 공관으로 이동해 상반기 조직개편, USKR 조성, 한류월드 K팝 전용 공연장 건립, GTX 조기 구축 등 도정 현안에 관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도정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5일 임시회 1차 본회의 종료 후 경기도 간부들과 도의회 의장단은 도지사 공관에서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공관에 도착한 김문수 지사와 윤화섭 도의회 의장 등이 정책협의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양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