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주통합당 화성지역위원회 간 당정협의회 모습. |
권칠승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약 1시간 40여 분간 진행된 이번 당정협의회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욱 국회의원(민·화성을), 오일용 화성(민·화성갑) 지역위원장, 시의원, 도의원, 화성시 국·소장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시와 민주통합당은 일선 민원행정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안들을 발굴해 당과 정이 함께 공동 노력해 개선해 나가자고 했다.
또 도로·교통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현안은 지역 주민과의 의사소통 과정을 거쳐 불편함이 없도록 해결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 밖에도 교육·문화·관광 등 시(市)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사업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는 등 시정현안사항과 2013년 제1차 추경 예산안에 대해 논의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시정운영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윤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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