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회)은 13일 ‘클린 ACE’ 2013, 행복수원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직무감찰단을 위촉하고 협의회를 개최햇다.
청렴직무감찰단은 청렴책임관(경영지원국장 강규철)을 중심으로 청렴모니터링반, 운동부 등 5개 영역 특별직무감찰반(27명), 자문기구인 청렴 3관(8명)으로 구성됐다.
청렴모니터링반의 부패취약 분야 분석에 근거하여 특별직무감찰반이 문제해결 위주의 컨설팅 직무감찰을 실시하게 된다.
감찰단은 학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 등 청렴 소통을 활성화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각급 학교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문제해결 위주의 컨설팅 직무감찰로 부정․부패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국회 교육장은 “청렴직무감찰단 활동으로 부패취약 분야의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학생․학부모 및 수원시민에게 신뢰받는 행복수원교육이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형훈 기자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