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새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아동과 시설아동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시설아동종사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아이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한 숙소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시설 아이들은 직접 만든 화분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에게 선물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의 몫이라고 말하며, 경기 침제로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질수록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동양육시설인 ‘새소망의 집’은 1964년 개원한 아동양육시설로 (재)월드선교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74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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