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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월 13일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개최
경기도, 2월 13일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개최
  • 윤지훈 기자
  • 승인 2015.02.14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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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명찰을 달았다.

경기도는 13일 오전 10시 도청 언제나민원실 입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 게시는 취임 이후 매주 수원 도청과 의정부 북부청을 오가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 상담을 실시해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에 큰 기여를 한 남경필 도지사와 민원실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남 지사는 현판식 진행 후 곧바로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에 나서 도민 고충을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말 행정자치부로부터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유일하게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군구 민원실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민원실을 선정해 민원실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행복민원실’을 선정했다.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은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민원실로 북카페, 수유실, 유아놀이방 등 다양한 민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 남경필 도지사가 민원인을 직접 만나 해법을 모색하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프로그램 운영은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실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민행복민원실에 걸맞은 민원실이 되기 위해 고객감동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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