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1월 2일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화섭 의장은 도의회 의정활동 지원에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3년 경기도의회가 ‘민생, 복지, 화합’으로 1,200만 도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나 된 힘의 저력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8대 의회는 “지방분권 강화, 민생의회”를 목표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적 격차로 인한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 등 계층 간 고른 혜택과 삶의 질을 높여 복지도시 경기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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