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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유총연맹 보조금 삭감으로 "일파만파 "파문 확산 /
안양시, 자유총연맹 보조금 삭감으로 "일파만파 "파문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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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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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안양시, 자유총연맹 보조금 삭감으로 "일파만파 "파문 확산 

안양시는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유총연맹"이라 함) 안양시지회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2013년 예산에서 상당액을 삭감하므로서 그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사회단체 보조금인 인건비,동분회 운영비등 2천6백4십만원은 신청액 전액이 삭감(100% 삭감 )되었고, 민주시민교육비, 자유수호 한마음지도자대회, 안보현장 견학등의 사업비예산은 신청액 2천8백4십5만원중 2천3백8십5만원이 삭감(약 85% 삭감 )되어 460만원만 존치되므로 완전 불구의 "절름발이' 사업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2012년에도 민관군경 체육대회,연맹한마음지도자대회, 포순이봉사 사업비예산 440만원도 전액 삭감되었다.

특히 인건비는 자유총연맹 지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여)직원 의 급여로 해당 직원은 졸지에" 해고"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물론 예산 삭감에는 자유총연맹과의 일언반구 협의도 없었다.

예산 신청액을 삭감할 경우 종전에는 전화혹은 방문을 통한 담당 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사회단체와의 협의를 통하여 시행되는것이 관행 이었다.

이번 사태에 대하여 "전규중"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안양시 지회를 적대시하는 최대호 시장과 아부하는 간신공직자들이 합작하여 벌린 "음모"라고 말하면서 진실과 정의가 바로설때 까지 "무기한 (최소한 1년이상 )"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안양시청 정문 과 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앞, 경기도청 정문등에서 자유총연맹 규탄 궐기 대회를 개최 한다고 한다. 물론 경기도청(도의회 포함)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도 병행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덧붙여 전(全) 지회장은 최시장이 2010년 민선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본인을 안양시방위협의회 위원에서 퇴출하려다 미수에 그친일, 표적감사를 통한 자유총연맹 "죽이기" 음모, 자유총연맹의 부적정 예산 사용액 1,971,000원 회수(반납) 요구, 이에 항의의 표시로 게시한 프랑카드 제거 에서 연유된 고소,고발 사건등에서 비롯된 "보복성" 예산 삭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간신 공직자들이 자유총연맹은 시장 선거에서 상대후보인 "이필운" 전임시장을 지지한것 같다는 거짓 감언이설에 최시장이 넘어간것이 원인이 되어 이번 사태가 초래된것 같다고 분개하고 있다.

안양시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 회의에서 "아무개 " 자치행정과장의 자존심(?)을 건 삭감 강행 요청에 참석 국장4인과 외부 심의위원의 동조속에 새누리당 "이모"여성 위원만 고군분투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삭감 원안이 통과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전규중 지회장은 안양시 홈페이지 "안양시에 바란다 " (2013,1,11, 목록번호 33777호)에 "지방독재권력의 수괴 최대호와 그 간신배들" 이라는 "글(담시)"을 통하여 억울하고 비통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기회가 허락하면 피를 통하는 심정의 담시 3편을 "미디어 투데이 "에 전문 게재할 예정임) .

그후 "아무개" 자치행정과장은 상하수도사업소장(4급)으로 영예로운 승진을 하였다. 지금도 "아무개" 소장은 "치사한" 일이었으나 "책임질일 있으면 책임지겠디"고 공언하고 있다.

신임 "이모" 자치행정과장은 전임 "S"시장 재직시 비서실장 출신으로 탁월한 관리 능력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공직사회의 귀감이되는 공직자로 이번 불행한 사태의 "매듭"을 푸는데 최 적임자이다. "이모" 과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한다. (대표기자 = 안상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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