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6일 조직개편 및 정원조정, 명예퇴직, 교육파견 등 공석발생 보직에 대한 승진과 전보에 따른 인사를 예고했다.
시에 따르면 14일 승진 154명(일반직 151명, 기능직 3명), 순환전보 369명 등 550여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시는 직무능력, 청렴성, 시정기여도, 창의성 등을 고려하여 인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승진직렬은 정원규칙에 따라 공석보직에 대한 업무특성, 성격, 동일직급 간 근속기간, 행정수요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3급 부이사관에는 김영규 영통구청장, 김정수 권선구청장, 김지완 도시창조국장, 김충영 환경국장,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 엄정숙 팔달구보건소장, 전세훈 권선구보건소장, 이상윤 환경사업소장, 주양원 상수도사업소장, 한상담 경제정책국장, 홍성관 행정지원국장 등 11명이 승진후보자에 올랐다.
4급 서기관에는 행정(김응렬, 김주호, 김찬영, 박래헌, 오성석, 윤명원, 이성규, 이영춘, 이용영, 이필근, 조인상, 홍사준), 기술.보건(강명석, 구미혜, 이영학), 기술,시설(곽호필, 신동은, 이준하, 최군식) 등 19명이 승진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5급 사무관에는 행정(강건구, 길영배, 김종희, 노만호, 도재호, 민경익, 박두현, 심언형, 안충균, 양재찬, 오세환, 용한수, 유인형, 윤 환, 이경우, 이성열, 이용숙, 이인수, 이장호, 이춘분, 장동훈, 장성섭, 최광균, 한현희, 현영진, 황연주), 세무(손화종, 심인보, 윤홍주, 정현철), 녹지(오기영, 윤재근, 정남채, 주영수), 보건(노명숙, 박의홍, 하재남, 한상선), 의료기술(백대현, 이순남, 최혜옥), 시설.토목(구본습, 신상교, 정역호, 최준호) 등 45명이 승진후보자에 올랐다.
6급 승진자는 공영화, 권정희 등 99명이, 7급 승진자는 고경화, 구자율 등 92명이 8급 승진자는 김종태, 이선국 등 13명이 승진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