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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경기 섬유산업의 매직에 빠지다
라스베가스 경기 섬유산업의 매직에 빠지다
  • 관리자
  • 승인 2013.02.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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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춘계 라스베가스 매직쇼 경기섬유마케팅센터 공동관 참가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춘계 라스베가스 매직쇼’에 경기섬유마케팅센터 공동관으로 참가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2013 춘계 라스베가스 매직쇼’는 미국 최대 규모의 토탈패션 및 섬유 종합 전시회로 세계 26개국 854개 업체가 참가했다.

24일 경기도와 중기센터에 따르면 도내 50개 섬유기업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 총 151개사의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654만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 공동관은 원단업체로는 가장 큰 큐모인 4개부스를 설치, GTC만의 차별화된 부스디자인으로 세계 패션 및 섬유바이어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LA 경기섬유마케팅센터 황희진 소장은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는 ‘One Stop Sourcing’이 가능하고 도내 섬유기업의 제품 품질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는 이번 전시회 외에도 추계 텍스월드 USA(7월), 추계 라스베가스 매직쇼(8월), 상해 인터텍스타일(10월) 등 미국 및 중국의 주요 섬유전시회에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가지고 참가대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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